- ‘리볼버’, 개봉 전 172개국 선판매 “앙상블 기대되는 영화”
- 입력 2024. 08.01. 09:42:47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리볼버’(감독 오승욱)가 172개국에 선판매를 완료했다.
'리볼버'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영화는 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홍콩, 인도, 몽골 등 아시아 주요 국가는 물론 북미, 남미, 프랑스, 독일, 폴란드, 러시아, 중동 등 172개국에 판매되며 전 세계에 뜨거운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리볼버’는 ‘무뢰한’으로 섬세한 각본과 밀도 있는 연출력을 입증한 오승욱 감독과 장르물 명가 사나이픽처스의 재회로 제작 단계부터 주목받았으며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과 김준한, 김종수, 정만식 등 베테랑 연기파 배우들의 폭발적인 열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거침없는 직진 서사 위로 쌓아갈 심리적 긴장감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묘한 케미스트리, 눈을 뗄 수 없는 감각적인 프로덕션까지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전 세계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리볼버’의 해외 흥행세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8월 7일 극장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