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유준 "웃고 싶을 때 '놀아주는 여자' 정주행 추천" 종영 소감
- 입력 2024. 08.01. 11:48:26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이유준이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유준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 언니 고은하(한선화)의 반전 충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종영을 앞둔 이유준은 “그동안 ‘놀아주는 여자’를 시청해 주시고, 정만호라는 캐릭터를 사랑해 주신 여러분에게 감사하다. 저희 드라마는 이제 막을 내리지만 여러분들의 일상에, 언제나 곁에 있을 테니 웃고 싶으실 때 저희 드라마를 다시 정주행하시기를 추천드린다. 마지막까지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라며 감사 인사를 남겼다.
뿐만 아니라 뭉치기만 하면 시너지가 배가되는 사슴즈 5인방과의 티키타카 케미로 극에 재미를 더한 것은 물론, 보육원 행사에서 아이들을 위해 무대를 꾸민 만호는 반전 댄스 실력을 자랑,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강렬한 악역과 코믹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인간 캐릭터 소화제’ 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이유준. ‘놀아주는 여자’를 통해 또 한 번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시킨 그가 앞으로 선보일 새 얼굴에 대중의 관심이 모인다.
‘놀아주는 여자’는 오늘(1일) 오후 8시 50분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