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일) 파리올림픽 경기 일정…배드민턴 복식→탁구 남녀 단식
- 입력 2024. 08.01. 15:11:19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파리올림픽 6일차를 맞은 오늘(1일), 대한민국의 경기 일정을 짚어봤다.
파리올림픽
1일 시작은 배드민턴이 장식한다. 오후 3시 25분에는 여자 복식 8강에 나서는 김소영-공희용, 백하나-이소희의 경기가, 이어 오후 7시 55분부터는 남자 복식 8강에 출전한 강민혁-서승재의 경기가 펼쳐진다. MBC는 신인 캐스터 김대호와 배드민턴 레전드이자 베테랑 해설위원 방수현과 함께 파리 현지 생중계에 나선다.
오후 5시 55분부터는 수영의 종목별 예선 경기가 시작된다. 대한민국은 여자 배영 200m에 이은지가, 남자 자유형 50m에 지유찬이 출전한다. MBC 정병문 캐스터와 박찬이 해설위원이 파리 현지에서 생중계에 나선다.
그런가 하면 배드민턴과 쌍두마차로 이번 대회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탁구 중계도 이어진다. 남자 단식 8강에 장우진, 여자 단식 8강에 신유빈이 출전, 준결승 티켓을 거머쥐기 위한 힘찬 스매시를 날릴 예정. MBC는 오후 6시부터 장우진, 신유빈의 경기를 한장희 캐스터와 유남규 해설위원이 함께 파리 현지에서 생중계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