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압구정 로데오 건물주 됐다...175억 원에 매입
입력 2024. 08.01. 16:33:16

이준호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압구정 로데오거리의 건물을 구입했다.

1일 스포츠서울은 이준호가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상가건물을 175억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지면적 323.70㎡(97.92평), 연면적 830.8㎡(251.32평)인 해당 건물은 사무실, 브런치카페, 네일숍, 발레학원 등이 입점해 있으며 가족법인(제이에프컴퍼니) 명의로 샀다.

해당 건물은 지난 2022년 5월 뇌출혈로 세상을 떠난 고 배우 강수연이 2017년 80억 원에 매입했던 건물로 알려졌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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