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민, 일본 드라마 첫 진출…'블랙페앙2' 출연 확정
입력 2024. 08.02. 13:30:35

한성민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한성민이 일본 TBS 드라마 ‘블랙페앙2’에 캐스팅되며 첫 일본 드라마에 출연한다.

‘블랙페앙’은 ‘가이도 다케루’의 소설을 원작으로 의료와 돈 그리고 혁명을 둘러싼 초대작 메디컬 드라마로

2018년에 시즌1이 방송된 후 6년 만에 ‘블랙페앙2’의 제작이 확정되어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다.

극 중 한성민은 매력적인 카지노 딜러로 등장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성민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우리, 집’에서 ‘소이’역으로 등장,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의 행복을 바라는 순애보를 보여주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이번 ‘블랙페앙2’에서는 딜러로 변신해 그동안 보여준 모습과는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처럼 ‘우리, 집’, ‘트웬티 트웬티’, ‘열여덟의 순간’, 영화 ‘낙인’, ‘최선의 삶’으로 점차 자신만의 필모를 넓히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한성민의 색다른 이미지 변신을 예고한 ‘블랙페앙2’는 일본 TBS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며 한국 넷플릭스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935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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