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과 울버린’, 글로벌 흥행 수익 5억 5천만 달러 돌파
입력 2024. 08.02. 16:01:06

'데드풀과 울버린'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레비)이 개봉 5일 만에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 5억 5000만 달러(한화 약 7540억 5000만원)를 벌어들이며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2024년 북미 오프닝 최고 오프닝 달성 & 역대 R등급 영화 오프닝 신기록을 경신하며 전 세계 극장가를 강타하고 있는 ‘데드풀과 울버린’은 개봉 5일 만에 글로벌 박스오피스 흥행 수익 5억 5000만 달러를 돌파하며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작품 흥행의 주요 요인으로 손꼽히는 데드풀, 울버린의 톡톡 튀는 개성과 케미가 담긴 스페셜 아트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먼저 팝콘이 톡톡 튀고 있는 모습을 배경으로 특유의 요염한 포즈로 누워있는 데드풀과 모든 것을 삼키겠다는 듯 입을 한껏 벌린 울버린의 모습이 흥미를 유발한다. 특히 해외에서는 포스터 속 울버린 모양의 팝콘통이 실제로 출시되어 뜨거운 반응을 모은 바 있어 더욱 특별함을 더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포털을 오가며 작품 속 명장면들을 만나볼 수 있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모두가 기다렸던 데드풀과 울버린의 격렬했던 첫 전투부터 작품 속 씬스틸러로 맹활약을 펼친 도그풀의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어 관객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로 절찬 상영 중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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