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11월 고척돔 콘서트 열까…소속사 "확정된 바 없어"[공식]
입력 2024. 08.02. 16:29:05

지드래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11월 고척돔에서 콘서트를 개최할까.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관계자는 2일 셀럽미디어에 지드래곤의 11월 고척돔 공연설에 대해 “확정된 바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지드래곤이 서울 고척스카이돔을 대관하고 11월 공연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지드래곤은 하반기 솔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는 입장을 여러 차례 전했다. 지난 6월 대전 카이스트에서 열린 '2024 이노베이트 코리아' 토크쇼에서도 "아티스트 권지용을 언제 볼 수 있냐"는 질문에 "곧"이라고 답했고, 7월 방송된 tvN '밥이나 한잔해'에서도 김희선과의 통화 중 "본업 해야 할 것 같다"며 컴백을 암시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로부터 '지드래곤', '지디', 'GD' 등의 상표권을 모두 양도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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