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닭다리 3개 먹방' 논란…허영만 "별 일 아니다"
입력 2024. 08.02. 21:36:18

허영만-류수영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류수영이 '닭다리 3개 먹방'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허영만이 "별 일 아니다"라고 쿨한 태도를 보였다.

2일 허영만은 논란이 되고있는 류수영 닭다리 먹방 영상에 "별 일 아니고 괜찮다. 류수영 씨 음식에 탁월한 식견이 있는 훌륭한 친구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해당 영상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KBS 미식 다큐멘터리 'K푸드쇼 맛의 나라-국물의 나라' 일부분으로, 허영만, 류수영, 함연지가 닭볶음탕을 함께 먹는 장면이다. 함연지가 "닭다리가 없다"고 말하자 허영만은 "닭다리 류수영 씨가 다 먹었다"라고 답했다. 류수영은 "제가 세 개 다 먹었다"며 웃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연장자 허영만에 대한 배려가 없을 뿐더러 인원수대로 나온 닭다리를 양해도 구하지 않고 다 먹는 것은 상도덕에 어긋난다는 반응을 보였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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