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지연, 송혜교와 다정한 포옹+환한 미소 "나의 글로리"[셀럽샷]
- 입력 2024. 08.03. 16:45:02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임지연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인연을 맺은 송혜교와 아름다운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송혜교 임지연
임지연은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의 글로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지연과 송혜교과 다정하게 포옹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임지연도 지난 4월 송혜교의 촬영장에 "우리 혜교 언니 잘 부탁드려요"라는 문구와 함께 커피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오는 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다. 임지연은 극 중 수영을 돕는 조력자인지 배신자인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윤선으로 분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임지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