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포트' 측 "밤샘 대기 금지, 안전 사고 우려…협조 부탁"[전문]
입력 2024. 08.03. 20:47:39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주최 측이 밤샘 대기 및 자체적인 대기를 금지한다고 긴급 공지했다.

3일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현재 밤샘 대기로 인한 안전 사고가 우려된다. 축제의 기본 운영 방침에 따라 밤샘 대기를 금지함은 물론이고 자체적인 대기 명단을 절대 인정하지 않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만들 수 있도록 관객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지난 2일부터 인천 연수구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렸다. 오는 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펜타포트' 측 공지 전문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관객 여러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더욱 즐겁고 뜻깊은 축제로 만들고자 합니다.

현재 밤샘 대기로 인한 안전 사고가 우려됩니다.

축제의 기본 운영 방침에 따라 밤샘 대기를 금지함은 물론이고

자체적인 대기 명단을 절대 인정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만들 수 있도록

관객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