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파일럿’, 토요일 44만명 봤다…누적 133만 돌파
입력 2024. 08.04. 08:00:58

'파일럿'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파일럿’(감독 김한결)이 133만 관객을 돌파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일 상영된 ‘파일럿’은 44만 1537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133만 9785명이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다.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이 영화는 올여름 개봉 영화 중 최단기간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폭발적인 입소문 기세를 모아 주말 흥행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이 ‘슈퍼배드 4’를 꺾고 한 단계 올라섰다. 일일 11만 2339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누적 158만 6456명을 돌파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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