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자숙’ 리지, 성형설에 입 열었다 “어플”
입력 2024. 08.04. 12:58:22

리지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리지가 성형설을 부인했다.

리지는 4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리지는 최근 불거진 성형설에 대해 “어플”이라며 “턱 안 깎았다. 얼굴에 뭘 했다고 하시는데 아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라고 말했다.

앞서 리지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은 가족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지는 날렵한 턱선으로 이전과 사뭇 달라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리지는 2010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했다. 팀 활동과 유닛 오렌지캬라멜로 활발히 활동했다.

리지는 2021년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부근을 운전하다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로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았다. 당시 리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08%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리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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