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뭉쳐야 찬다3’ 이재성, K리그 직관…어색한 모습 포착
- 입력 2024. 08.04. 19:10:0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이재성이 ‘어쩌다뉴벤져스’와 K리그 직관을 함께한다.
'뭉쳐야 찬다3'
4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3’에서는 지난주 조기축구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재성이 ‘어쩌다뉴벤져스’와 K리그 직관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남다른 콜플레이와 완벽한 팀플레이로 친형과의 ‘형제 더비’에서 승리를 거둔 이재성이 K리그 단체 관람 약속을 지킨 것이다.
한편 무서운 기세로 ‘공식전 무실점 6연승’을 달리고 있는 ‘어쩌다뉴벤져스’가 군입대를 앞둔 김재환의 마지막 경기로 조축 랭킹 85위 ‘부산 용당 FC’를 상대한다.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 부주장 이재성과 청소년 축구 국가대표 동기인 감독부터 故유상철 감독 제자 등 압도적인 스쿼드로 부산 랭킹 1위와 2023년 K5리그 준우승까지 차지한 상대팀의 막강한 전력에 힘든 경기가 예상된다. 이에 ‘어쩌다뉴벤져스'와 안정환 감독은 연승가도를 이어가기 위해 휴일까지 반납하며 훈련에 매진한다.
‘뭉쳐야 찬다3’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