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훈, 생각엔터 떠나 토탈셋에 새둥지…진성·박군과 한솥밥[공식]
- 입력 2024. 08.05. 11:36:14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안성훈이 토탈셋 사단에 합류한다.
안성훈
토탈셋은 5일 "미스터트롯2에서 폭발력인 재능과 가창력,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안성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안성훈이 많은 활동을 통해 보다 더 많은 대중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토탈셋에는 최근 데뷔 30주년을 맞으며 트로트 전설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는 가수 진성과 특전사 출신 가수이자 톡톡 튀는 예능감으로 노래와 예능 양쪽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박군이 소속되어 있다. 안성훈의 합류로 토탈셋은 한혜진, 홍자, 정다경, 오유진, 이수연으로 이어지는 여성 트로트가수 라인에 더해 더욱 탄탄해진 남성 트로트가수 라인을 구축했다.
한편 토탈셋에는 진성, 한혜진, 홍자, 박군, 정다경, 오유진, 삼총사, 김동찬, 이수연과 배우 정이랑, 이관훈, 정민성, 김인우, 조아영, 방송인 박하윤, 정해철, 박진이 등이 소속돼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토탈셋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