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오늘(25일) 조영재 속사권총 결선→안세영 금메달 도전
입력 2024. 08.05. 16:20:00

'2024 파리올림픽'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드민턴 안세영이 28년 만에 올림픽 금메달을 향해 나선다.

그에 앞서 오후 4시 20분부터는 남자 25m 속사권총 결선에 진출한 조영재의 경기가 시작된다. 예선에서 4위를 차지하며 당당히 결선에 진출한 조영재가 금빛 과녁을 명중할 수 있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MBC는 조영재가 출전하는 남자 25m 속사권총 결선 경기를 서인 캐스터, 김종현 해설위원과 함께 생중계한다.

오후 4시 50분부터는 다이빙 여자 10m 플랫폼 예선에 출전한 김나현의 경기를 MBC 김초롱 캐스터와 김현숙 해설위원이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어 스포츠 클라이밍의 첫 경기도 시작된다. 대한민국의 이도현은 남자 볼더 준결승 경기를 시작으로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스포츠 클라이밍에 첫 메달을 안겨주기 위한 도전을 시작한다. 이도현은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땄던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메달권 진입을 노린다. MBC는 오후 4시 55분부터 정영한 캐스터와 양지원 해설위원의 중계로 남자 볼더 준결승 경기 생중계에 나선다.

다음으로는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 경기가 진행된다. 세계랭킹 1위의 안세영은 28년 만에 올림픽 여자 단식 제패에 나선다. 준결승에서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오른 안세영은 결승에서 배드민턴 최강국이라 불리는 중국을 상대한다. 과연 안세영이 28년 만에 올림픽 배드민턴 단식 대관식을 치를 수 있을지, 그 영광의 순간을 MBC가 오후 5시 50분부터 파리 현지에서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중계는 MBC 김성주 캐스터와 방수현 해설위원이 맡는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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