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 이혜리 "치어리딩 도전, '춤 아니라 스포츠 아니냐' 경악"
입력 2024. 08.05. 16:45:31

이혜리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이혜리가 치어리딩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빅토리' 언론 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혜리, 박세완, 이정하, 조아람 배우, 박범수 감독이 자리했다.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

이날 필선 역을 맡은 이혜리는 '빅토리'를 통해 힙합과 치어리딩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원래 해오던 느낌보다는 처음 춰보는 춤들이었다. 힙합에 가까운 동작과 그루브를 잘야하는 안무여서 기본기부터 다시 배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치어리딩도 저희 사이에서는 '춤 아니라 스포츠 아니야?' 할 정도로 체력적으로 쉽지 않았던 장르였다. 그럼에도 모든 친구들이 대역 없이 완벽하게 소화해준 것 같아서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빅토리'는 오는 8월 14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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