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야구' 자이언츠 송승준 등판?...최강 몬스터즈 첫 패배 위기[Ce:스포]
- 입력 2024. 08.05. 22:30:00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2024 첫 프로팀과 대결에 나선 ‘최강 몬스터즈’가 프로의 높은 벽을 실감한다.
최강야구
오늘(5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3회에서는 부산을 들썩이게 만든 ‘최강 몬스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한판승부 결과가 드디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최강 몬스터즈’는 11연승 도전에 나섰지만, 자이언츠의 단단한 수비와 전략적 경기 운영에 1점 차로 리드를 빼앗겼다.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이들의 명경기가 월요병 퇴치를 유도한 가운데, ‘최강 몬스터즈’는 비장한 각오를 다잡으며 추격을 시작한다.
한편 자이언츠는 ‘실투를 용납하지 않는’ 프로팀의 품격으로 감탄사를 자아낸다. 상대팀의 실투 또한 놓치지 않는 등 탄탄한 실력으로 경기를 압도한다. 여기에 ‘최강야구’ 제작비를 몰빵(?)한 역대급 화려한 이벤트까지 펼쳐져 보는 이들에게 선물을 안길 예정이라고.
‘최강 몬스터즈’와 자이언츠 중 마지막에 웃는 팀은 누가 될지, 이날 오후 10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