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률 VS.] KBS, 사격 조영재 銀경기 시청률 1위…초반 기세 '쭈욱'
- 입력 2024. 08.06. 08:48:14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KBS가 역대 올림픽 최고의 기록을 낸 한국 사격과 함께 ‘사격 시청률 1위’의 기세를 이어갔다.
KBS2는 5일(이하 한국시각) 한국의 조영재가 은메달을 따낸 2024 파리올림픽 사격 남자 25m 속사권총 결승을 생중계했다. 이대명 해설위원과 이광용 캐스터가 나선 이 중계는 시청률 3.8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해 해당 경기 시청률 1위에 올랐다.
또 KBS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고정 출연중인 김준호와 직전 대회 금메달 멤버 김정환 등 ‘원조 어펜져스’ 듀오가 해설로 나선 펜싱, ‘한국 체조 간판’ 여서정의 아버지 여홍철이 부정 가득한 ‘아빠 해설’을 맡은 체조 등에서 시청률 우위를 점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