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균, 백지영 소속사 트라이어스와 전속계약 [공식]
입력 2024. 08.06. 09:38:51

하동균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가수 하동균이 트라이어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소속사 트라이어스는 6일 “국보급 음색으로 리스너들의 영혼까지 울리는 하동균 가수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음악적 역량을 드높일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하동균은 그만의 독보적인 음색이 담겨있는 ‘기다릴게’ ‘그녀를 사랑해줘요’ ‘나비야’ ‘From Mark’ 등으로 대중들에게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지난달에는 세븐데이즈(7Dayz)의 데뷔곡 ‘내가 그댈’을 재해석한 음원으로 팬들에게 추억을 선물했다.

하동균은 음원 활동 이외에도 콘서트와 페스티벌 무대에 꾸준히 오르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는 등 부끄럼 많은 평소 모습과는 다른 반전 매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동균의 영입으로 보컬 어벤져스를 완성시킨 트라이어스는 가수 백지영, 길구봉구, ‘싱어게인’ 탁송이, ‘너목보’ 남궁현이 소속되어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트라이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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