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 임서원 "타이틀곡, 일상생활에서 밈 될 수 있다 생각"
입력 2024. 08.06. 16:42:37

임서원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유니스(UNIS) 임서원이 타이틀곡을 처음 접했을 때의 감상을 전했다.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 첫 번째 싱글 '큐리어스(CURIOUS)'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타이틀 '너만 몰라'는 내 안의 '나'를 발견하고 결국엔 그 모습을 깨고 나와 새로운 '나'로 거듭하겠다는 유니스의 G.O.A.T(Greatest Of All Time의 줄임말) 추구미가 담긴 곡이다.

임서원은 처음 타이틀곡을 들었을 때를 떠올리며 "청량한 곡일 줄만 알았는데, 생각보다 시크하고 강렬해서 놀랐었다. 들으면 들을수록 비트가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챌린지도 재미있게 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동시에 밈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제목도 가사도 일상생활 어디서든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유니스 첫 싱글 '큐리어스'는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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