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놀러와주세요"…김동욱, 데뷔 20년 만 SNS 개설
입력 2024. 08.06. 17:40:04

김동욱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김동욱이 데뷔 20년 만에 개인 SNS 계정을 만들었다.

김동욱은 6일 사진과 함께 "안녕하세요, 김동욱입니다. 이거 쑥스럽네요. 무더위 조심하시고, 자주 놀러와주세요"라는 글을 남기며 인스타그램 개설 소식을 전했다.

이에 동료 배우들도 게시글을 통해 김동욱의 계정 개설 소식을 알렸다.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이원정은 "동욱이 형 인스타 하신다"라며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그의 계정을 태그했다.

또한 드라마 '이로운 사기'에 출연했던 홍승범도 "동욱이 형 인스타 오픈 기념 오랜만에 이로운 사기"라며 글을 게재했다.

한편 김동욱은 오는 9월 디즈니+ 시리즈 '강매강' 공개를 앞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동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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