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구, 데뷔 17년만 SNS 개설…반려견 엄지 자랑
입력 2024. 08.07. 15:50:12

엄태구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엄태구가 데뷔 17년 만에 SNS를 개설했다.

7일 엄태구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배우 엄태구와 소속사 TEAMHOPE가 함께 운영하는 공식 계정"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첫 게시물로 반려견 엄지 사진과 함께 "안녕하세요. 엄지입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계정 프로필 사진 역시 엄지로 설정했다.

한편 엄태구는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를 통해 첫 로맨스코미디에 도전해 활약했다. 또한 이날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EAMHOPE 제공, 엄태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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