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오늘(7일) 부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입력 2024. 08.07. 16:15:42

유아인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부친상을 당했다.

7일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유아인 부친인 엄영인 씨가 투병 중 이날 별세했다. 향년 67세.

유아인은 슬픔에 잠긴 채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DCMC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9일 오전 9시 30분이다.

한편 유아인은 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지난달 25일엔 동성 성폭행 혐의로 입건됐다. 유아인 법률대리인 측은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해선 일부 인정했으나 동성 성폭행 혐의는 부인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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