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또 터졌다…11일 동의대학교 직관 오픈 동시 전석 매진
입력 2024. 08.07. 17:35:44

최강야구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최강 몬스터즈’와 동의대학교의 직관 티켓이 판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11일(일) 오후 2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JTBC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와 동의대학교 야구부의 직관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이번 시즌 직관 6연속, 전 시즌 통합 14연속 매진 기록이다.

이번 경기는 2022년 이후 2년만에 성사되는 ‘최강 몬스터즈’와 동의대학교의 두번째 대결이다. 전적은 ‘최강 몬스터즈’가 3전 2승 1패로 앞서 있지만 ‘최강 몬스터즈’에게 ‘창단 첫 패배’라는 씁쓸한 전력을 안긴 팀이 바로 동의대학교라는 점에서 이번 대결의 승자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최강야구’는 최근 방송에서 ‘롯데 자이언츠’에게 쓰라린 패배를 경험하며 연승 행진을 멈춰야 했다. 다음 방송은 고교야구 최강 팀으로 꼽히는 전주고와의 경기로 예고편에는 드래프트 1순위 정우주가 등장, ‘최강 몬스터즈’를 위협하는 활약이 예고돼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JTBC ‘최강야구’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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