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킹’ 엄태구, 마음도 스윗…‘유퀴즈’ 상금 전액 기부
입력 2024. 08.08. 08:14:51

엄태구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엄태구가 ‘유퀴즈’ 상금 100만원을 전액 기부했다.

소속사 팀호프는 7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엄태구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상금 전액을 아동 양육 시설인 ‘해성보육원’에 기부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해성보육원’에서 발행한 기부증서로 기부자명에 엄태구가 눈길을 끈다. 기부금액은 ‘유퀴즈’의 상금 총액인 100만원이다.

앞서 이날 엄태구는 ‘유퀴즈’에 출연해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한 소감을 비롯해 영화 ‘밀정’부터 ‘택시운전사’까지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던 연기 인생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엄태구는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서 서지환 역을 맡아 새로운 ‘로코킹’ 수식어를 얻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팀호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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