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출신 수빈, 배우 전향 후 첫 단독 팬미팅 개최
입력 2024. 08.08. 09:44:08

빅톤 수빈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그룹 빅톤(VICTON) 멤버 출신 배우 수빈이 팬미팅을 개최한다.

수빈은 오는 10월 5일 오후 2시와 오후 6시 각각 서울 강남구 성암아트홀에서 The 1st 팬미팅 ‘체리랑 숩이랑’을 열고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수빈이 배우로 전향한 후 단독으로 팬들과 만나는 첫 자리인 만큼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공개된 포스터 속 수빈은 체리를 손에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팬미팅 타이틀 ‘체리랑 숩이랑’은 그간 많은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준 고마운 팬들 ‘체리씨’와 행복한 시간을 만들겠다는 수빈의 진심이 담겨있다. 팬들의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수빈이 직접 기획 단계부터 구성, 연출, MD 등 팬미팅 전반에 참여하며 애정을 쏟고 있다는 후문.

수빈은 2019년 ‘다시 만난 너’로 시작해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썸타는 편의점’, ‘하트가 빛나는 순간’, ‘엉클’까지 출연하며 각기 다른 캐릭터들로 활약을 펼쳤다. 이후 웹 뮤직드라마 ‘나의 X같은 스무살’에서 까칠하고 차가운 리조트 직원 민강현 역으로 로맨스를 그려내며, 배우로서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입증한 바. 다채로운 매력으로 자신만의 길을 꾸준히 걸어가는 수빈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수빈의 The 1st 팬미팅 ‘체리랑 숩이랑’은 멜론 티켓을 통해 오는 8월 14일 오후 6시에 예매가 오픈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에코글로벌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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