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최정훈, 초고속 열애 인정...10살 연상 연하 커플 탄생(종합)
입력 2024. 08.08. 12:18:27

한지민-최정훈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한지민과 밴드 잔나비 보컬 최정훈이 열애를 초고속으로 인정했다.

8일 한지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셀럽미디어에 "한지민이 최정훈과 열애 중이다.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응원해 달라"고 밝혔다.

잔나비 소속사 페포니뮤직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이 KBS2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이하 ‘밤의 공원’) 출연 이후 만남을 이어오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열애설이 보도된 지 15분도 채 되지 않아 열애를 쿨하게 인정,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한지민은 지난해 8월 최정훈이 진행을 맡은 KBS2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 출연해 최정훈과 함께 잔나비의 ‘가을밤에 든 생각’을 비롯해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OST ‘봄 to 러브’를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당시 한지민은 잔나비 콘서트도 다녀왔다며 최정훈을 향한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최정훈도 자신의 음악을 좋아해 주는 게스트가 나와줬으면 했다고 섭외 이유를 밝혔다.

이로써 10살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다. 한지민은 1982년생, 최정훈은 1992년생이다. 특히 한지민이 데뷔 26년 만에 처음으로 열애를 인정해 더욱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한지민은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에 출연 예정이다. 최정훈이 속한 잔나비는 오는 31일부터 단독 콘서트 '판타스틱 올드 패션드 2024 : MOVIE STAR RISING'(무비 스타 라이징)을 개최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