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용국 "마지막 앨범 아니야…앞으로도 새로운 활동 할 것"
입력 2024. 08.08. 14:48:24

방용국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방용국이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방용국, 정대현, 유영재, 문종업 첫 EP '커튼 콜(CURTAIN CALL)'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커튼 콜'은 방용국, 정대현, 유영재, 문종업이 지난 2017년 비에이피(B.A.P) 여덟 번째 싱글앨범 'EGO' 이후 약 6년 반 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

이날 방용국은 "이번 앨범의 콘셉트는 비에이피 활동을 할 때 마지막으로 만들고 싶었던 앨범의 연장선"이라고 설명하며 "그 앨범의 기획안이 6-7년 만에 세상 밖으로 나오게 돼서 '라스트'라는 단어가 쓰이게 된 같다"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낸 앨범이라기보다는 저희의 세계관에서의 방향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방용국은 "저희는 언제든지 새로운 활동으로 팬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라스트'라는 말에 얽매이지 않으려고 한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언급했다.

방용국, 정대현, 유영재, 문종업 첫 EP '커튼 콜'은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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