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오늘(8일)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 무대 불참…"건강상 이유"
입력 2024. 08.08. 16:22:01

고준희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고준희가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 공연에 불참한다.

8일 글림컴퍼니 측은 "하퍼 역 고준희 배우의 건강상 이유로 캐스팅 스케줄이 변경됐다"며 "갑작스러운 캐스팅 변경으로 인해 관람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공지했다.

고준희는 이날 오후 7시 30분 진행되는 공연에 참여 예정이었다. 하지만 건강 문제로 부득이하게 공연에 오르지 못하게 되면서, 더블 캐스트인 정혜인이 무대에 오르게 됐다.

한편 '엔젤스 인 아메리카'는 198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신, 인간의 본질, 정치적 부패, 사랑과 배신 등의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오는 9월 28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공연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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