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BJ 과즙세연과 美 동행? 하이브 “우연히 만났을 뿐”
입력 2024. 08.08. 19:09:07

방시혁 의장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BJ 과즙세연 등 한국인 여성과 함께 미국에서 포착되자 입장을 내놨다.

7일(현지시간) 유튜브 채널 ‘아이엠 워킹(I am Walking)’에 업로드된 영상 속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스 거리를 걷는 방시혁 의장과 두 여성의 모습이 짧게 담겨있다.

과즙세연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미국 LA 등을 다녀온 사진을 올린 바. 일부 네티즌들은 영상과 사진 속 복장 및 헤어스타일이 같다며 해당 여성을 과즙세연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하이브 측은 “지인이 모이는 자리에서 두 분 중 언니분을 우연히 만났고, 엔터 사칭범을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조언을 준 바”라며 “이후 두 분이 함께 LA에 오면서 관광지의 식당을 물어봐 예약해주고 안내해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과즙세연은 2019년부터 BJ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더 인플루언서’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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