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TS 지민 'MUSE', 日 레코드협회 '골드'...솔로 통산 두 번째
- 입력 2024. 08.09. 07:00:12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일본에서 또 하나의 기록을 더했다.
BTS 지민
9일 일본 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지민이 지난달 19일 발매한 솔로 2집 ‘MUSE’가 현지에서 7월 기준 누적 출하량 10만 장 이상을 기록해 골드 디스크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지민은 지난해 발매된 솔로 1집 ‘FACE’(플래티넘 인증)에 이어 2연속 일본 레코드협회 인증을 추가했다.
한편 지민의 신보는 오리콘 차트에서도 약진을 보였다. ‘MUSE’는 발매 당시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1위), ‘주간 앨범 랭킹’(3위), ‘주간 합산 앨범 랭킹’(3위) 등 상위권을 차지했고, 타이틀곡 ‘Who’는 ‘주간 디지털 싱글 랭킹’(5위)에 올랐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