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X멜로' 최민호 "손나은과 풋풋 멜로? 어색했지만 설레"
입력 2024. 08.09. 14:07:32

최민호 손나은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최민호가 손나은과 멜로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9일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극본 김영윤, 연출 김다예)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지진희, 김지수, 손나은, 최민호, 윤산하와 김다예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최민호는 "좋은 감독, 선배, 동료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작품을 안 할 이유가 없었다”라며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극 중 최민호는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접고 마트 보안요원과 태권도 사범으로 일하지만 사실 숨겨진 재벌 남태평 역을 연기한다. 최민호는 "태평이는 남들이 모르는 아픔이 있는데 그 아픔을 잘 표현하고 싶었다. 초반에 그런 아픔을 숨기는 게 포인트였다"라고 전했다.

손나은과의 멜로 호흡도 전했다. 최민호는 "촬영하면서 손나은과 많이 붙었는데 풋풋한 멜로를 찍다보니 어색하고 설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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