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스튜디오 프로듀서팀 DOF, 감성 썸머송 ‘Dancing Tonigt’ 발매
- 입력 2024. 08.09. 15:10:55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디스튜디오 소속 프로듀서팀 DOF의 첫 번째 프로젝트 신곡이 베일을 벗는다.
DOF
다날엔터테인먼트는 9일 정오 디스튜디오 소속 프로듀서팀 DOF(도프, Depth Of Frame)의 첫 번째 앨범을 발매했다.
도프는 ‘Depth Of Frame’의 약자로, 하나의 순간을 포착하지만 그 안에는 많은 이야기가 숨겨져 있는 ‘프레임’처럼 음악 속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이야기와 감정을 담아내고자 한다. 도프는 여러 감정과 스토리를 녹여낸 음악으로 듣는 이로 하여금 깊이 있는 경험을 할 수 있게 만들 전망이다.
디스튜디오 담당자는 “뮤지션들과의 협업을 통해 대중에게 K-POP뿐만 아니라 여러 장르의 감각적인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니 도프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디스튜디오는 다날엔터테인먼트 자회사로 ‘천원짜리 변호사’ ‘소방서 옆 경찰서’ 등 히트 드라마 OST와 제이세라, 송하예 등 수많은 아티스트의 앨범을 제작한 K-POP IP(지식재산권) 전문 제작사로 음악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앞으로도 음악, 드라마, 예능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기획, 제작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디스튜디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