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오늘(9일) 모친상...12일 발인
입력 2024. 08.09. 20:43:11

유재환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작곡가 유재환이 모친상을 당했다.

9일 티브이데일리는 이날 유재환의 모친이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향년 67세.

빈소는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2일 오전 6시 40분이다. 장지는 인천가족공원 풍산공원묘원이다.

앞서 유재환은 모친과 함께 JTBC '가족의 발견 배우자', ENA '효자촌'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유재환은 지난 4월 작곡비 사기와 성희롱 의혹 등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유재환은 "음악 프로젝트에 관해 책임감 없는 행동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금전적으로 돌려받으셔야 하는 분들은 따로 연락 주시면 사실 관계 확인 후 변제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성희롱과 관련해서는 "사귈 만큼 가까운 사이였기에 대화가 19금이었던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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