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가 스캔들' 김하늘 "정지훈 자기 관리 대단...자극받아"[비하인드]
입력 2024. 08.09. 22:26:24

김하늘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김하늘이 정지훈의 자기관리에 자극받았다고 밝혔다.

김하늘은 9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극본 최윤정/연출 박홍균)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오완수(김하늘)와 그녀의 경호원 서도윤(정지훈)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다.

극 중 김하늘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의 며느리이자 자선 단체인 나우재단의 이사장 오완수를 연기했다.

이날 김하늘은 함께 호흡한 정지훈에 대해 "결혼하고 나서는 예전에 비해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진 못했는데 정지훈 보면서 자극이 됐다. 너무 열심히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엔 몸매 쉐입이나 이런 거 때문에 운동을 시작했는데 이제는 체력 때문에 열심히 한다. 체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현장에서 몰입도 안 되고 자신감도 없어진다"며 "체력이 되면 자세부터 달라진다. 항상 체력 관리를 위해서라도 운동하면서 자기관리를 해야 하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월즈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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