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스오브라이프 쥴리, 발목 부상 "'워터밤 대전' 출연 취소"[전문]
- 입력 2024. 08.10. 09:30:49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키스오브라이프가 멤버 쥴리의 발목 부상으로 '워터밤 대전' 공연에 불참한다.
키스오브라이프 쥴리
지난 9일 소속사 S2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채널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키스오브라이프 쥴리가 지난 8일 촬영 중 경미한 발목 부상을 입게 되어, 병원 진료 후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현재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일로 인해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한편, 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달 '스티키(Sticky)'를 발매했다.
◆ 이하 키스오브라이프 '워터밤 대전' 공연 불참 관련 안내 전문
안녕하세요.
S2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KISS OF LIFE 'JULIE'가 지난 8일(목) 촬영 중 경미한 발목 부상을 입게 되어, 병원 진료 후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현재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경과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에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향후 보다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위하여, 이번 'WATERBOMB 대전' 출연을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팬 여러분의 깊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이번 일로 인해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