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구, 9일 모친상 비보…12일 발인
입력 2024. 08.10. 09:58:55

조영구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방송인 조영구가 모친상을 당했다.

지난 9일 조영구의 모친 안정숙씨가 향년 83세로 세상을 떠났다. 조영구는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2일이다.

한편, 조영구는 1991년 KBS 전국 노래자랑 충북 청주 편에 출연해 우수상을 받았으며, 1994년 SBS 1기 공채 전문 MC로 데뷔해 '한밤의 TV 연예'에서 19년간 리포터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다.

2007년에는 그룹 쓰리쓰리 멤버로 '그래요'를 발매했다. 이어 '세월아 세월아', '사랑벌' 등 앨범을 내며 가수로도 활동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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