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 '가족X멜로' 4.8%로 순조로운 출발…'감사합니다' 7.3%
입력 2024. 08.11. 08:02:59

'가족X멜로'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드라마 '가족X멜로'가 4%대 시청률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 (극본 김영윤, 연출 김다예) 1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4.8%를 기록했다.

'가족X멜로'는 11년 전에 내다 버린 아빠가 우리 집 건물주로 복귀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다.

이날 방송에서는 11년 전에 연이은 사업 실패로 의절한 변무진(지진희), 그리고 금애연(김지수), 변미래(손나은), 변현재(윤산하)가 서로 연락이 뚝 끊기고서 11년 뒤 의외의 상황에서 재회했다.

'가족X멜로'는 전작인 '낮과 밤이 다른 그녀'가 첫 방송에서 기록한 4.0%보다 더 높은 시청률로 시작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 이어 또 한번 시청률 상승곡선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같은날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11회는 7.3%를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I·SLL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