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우새' 김희철, 생일 파티 현장 공개…'김희철 박물관' 정체는?[Ce:스포]
- 입력 2024. 08.11. 21:30:0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김희철이 준비한 상상초월 생일 파티가 공개돼 희철 母가 뒷목을 잡는다.
'미운 우리 새끼'
11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 이동건, 은지원이 김희철의 생일 파티에 초대받는다.
세 사람은 생전 처음 보는 광경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들이 초대받은 곳은 다름 아닌 희철의 인생이 고스란히 담긴 '김희철 박물관'이었던 것. 생일을 맞아 '김희철 박물관'을 만들어버린 아들의 모습에 희철 母는 경악했고, 스튜디오의 다른 母벤져스들은 “김희철이니까 가능한 일”이라며 놀라움을 표시했다.
또한 때아닌 카드 값 논쟁이 벌어져 눈길을 끈다. 게임 마니아 김희철은 “게임에만 4천만 원을 썼다”라고 밝혀 짠돌이 김종국을 놀라게 했다. 이에 김종국은 “난 한 달 카드값이 80만 원”이라고 밝혔다. 식비, 생활비까지 모두 포함해 한 달 카드값이 80만 원일 수 있는 비결이 공개되자, 이를 지켜보던 종국 母는 “부전자전이다”라며 체념의 한숨을 뱉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김희철이 준비한 '희철 박물관' 하이라이트가 공개되자 모두 두 눈을 의심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과연 모두를 경악시킨 하이라이트의 정체는 무엇인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운 우리 새끼'는 이날 올림픽 경기 중계로 인해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