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 '가족X멜로' 돌아온 지진희, 김지수와 재결합?...5.2%
입력 2024. 08.12. 09:47:16

가족X멜로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드라마 '가족X멜로'가 2회 만에 시청률 5%대를 넘었다.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 (극본 김영윤, 연출 김다예) 2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5.2%를 기록했다.

'가족X멜로'는 11년 전에 내다 버린 아빠가 우리 집 건물주로 복귀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다. 2회에서는 벼락부자가 된 변무진(지진희)의 컴백으로 금애연(김지수), 변미래(손나은), 변현재(윤산하) 가족에게 벌어진 지각변동이 그려졌다.

시청률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족X멜로'가 전작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자체 최고 기록을 뛰어넘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가족X멜로’는 매주 토, 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I·SL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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