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파일럿’, 300만 돌파…‘웡카’ 제치고 4위 등극 목전
입력 2024. 08.12. 09:57:24

'파일럿'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파일럿’(감독 김한결)이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1일 상영된 ‘파일럿’은 26만 8428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 302만 9279명이다.

‘파일럿’은 올여름 개봉 영화 중 최단기간 손익분기점 돌파,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데 이어 3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승전보를 전했다. 이로써 ‘파일럿’은 ‘파묘’ ‘범죄도시4’를 잇는 2024년 한국영화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이에 빠른 시간 내 2024년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4위의 ‘웡카’(누적 353만 1717명)의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올해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순위는 ‘파묘’ ‘범죄도시4’ ‘인사이드 아웃2’ ‘웡카’ 순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사랑의 하츄핑’이며 10만 9052명의 일일 관객을 모았고, 누적 40만 6383명을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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