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민주, 저스트 엔터와 전속계약…윤계상·서현우와 한솥밥 [공식]
입력 2024. 08.12. 10:35:41

김민주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신인 배우 김민주가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이창오 대표는 12일 “어떤 장르나 캐릭터를 만나도 자신만의 색을 덧입힐 수 있는 김민주와 소중한 인연이 닿아 기쁘다”면서 “배우로서 필요한 뛰어난 역량과 연기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김민주가 향후 다양한 매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김민주의 성장을 눈여겨 봐주심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민주는 시선을 끌어당기는 맑고 신비로운 비주얼은 물론,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공연된 연극 ‘없는 시간’에 출연, 첫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관객들 앞에 선 김민주는 ‘없는 시간’의 러닝타임 동안 신인이라 믿기 힘들 만큼 놀라운 존재감을 선보였다는 전언이다. 그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쏟아내며 무대를 가득 채우는가 하면, 흡입력 넘치는 열연을 펼쳐 객석 곳곳에서 감탄이 터져 나오게 만들었다.

이처럼 첫 데뷔작에서부터 깊은 인상을 남긴 김민주. 이를 발판 삼아 연기자로 힘찬 비상을 시작한 가운데, 체계적인 시스템과 풍부한 노하우를 갖춘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의 손을 잡고 앞으로 펼칠 그의 활발한 연기 행보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김상호, 윤계상, 길해연, 김호정, 정웅인, 김신록, 김주령, 김도윤, 박지환, 서현우, 손은서, 신동미, 오승훈, 서지혜, 유환, 조동인, 차우민, 이찬형, 호조, 이재이, 김이준, 양서현이 소속된 배우 매니지먼트사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저스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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