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이혼 6년…두 아들 혼자 키우고 있다"
입력 2024. 08.12. 11:01:05

속풀이쇼 동치미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코미디언 송영길이 이혼 후 두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말미에 공개된 다음 방송 예고편에는 코미디언 송영길이 등장했다.

예고편에서 송영길은 "이혼한 지 6년이 됐다. 아들 둘을 키우고 있다"라며 "우리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안 놀고 엄마 또래 되는 아주머니들을 보고 있다"며 "(아내의) 빈자리가 느껴진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송영길은 지난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KBS2 '개그콘서트' 코너 '봉숭아 학당', '니글니글' 등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송영길이 출연하는 '속풀이쇼 동치미'는 오는 17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