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최지우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에 새 둥지 [공식]
입력 2024. 08.12. 13:45:33

임현주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임현주가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 12일 “임현주와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그는 드라마, 연극 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자신만의 이미지를 구축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지하겠다”라고 전했다.

임현주는 채널A ‘하트시그널2’를 통해 얼굴을 알렸고, 이후 연기자로 변신해 ‘오늘부터 엔진ON’ ‘미스터 LEE’ ‘백수세끼’ 등 작품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최근에는 연극 ‘임대 아파트’에 출연하며 드라마 뿐만 아니라 연극까지 연기의 폭을 넓히며 대중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는 매니지먼트와 콘텐츠 투자, 제작 유통 등 여러 분야의 문화 콘텐츠 사업을 포괄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임현주와의 전속계약을 통해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커진다.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에는 최지우, 김혜옥, 전소민 등이 소속되어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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