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9월 3일 컴백 확정…중독성 강한 ‘SuperSuper’
입력 2024. 08.12. 13:49:16

영탁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가수 영탁이 컴백한다.

영타탁은 12일 공식 SNS를 통해 컴백을 알리는 로고 모션을 공개했다.

영탁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8월 발표한 두 번째 정규 앨범 ‘FORM’ 이후 1년 1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이다.

공개된 로고 모션에는 영탁의 컴백 앨범명인 ‘SuperSuper’라는 문구가 3D 입체 효과를 통해 화려하면서도 생동감 넘치게 꾸며져 ‘SuperSuper’에 담길 메시지와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마치 ‘SuperSuper’ 행성이 은하계 어딘가에서 당당하게 빛을 내는 듯한 에너제틱한 포스를 드러내고 있다. 또 새 앨범의 분위기를 미리 예측할 수 있는 멜로디와 가사 일부가 공개됐다. 비트감 넘치는 멜로디 속에 ‘SuperSuper’라는 구절이 리듬감 있게 반복되는 이지리스닝 계열의 노래로 중독성 강한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영탁은 9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을 공개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어비스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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