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의 하회탈' 통했다…남희석, '전국노래자랑' 7%대 견인
입력 2024. 08.13. 07:48:36

전국노래자랑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전국노래자랑'이 시청률 7%대를 기록했다.

지난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은 전국 기준 7.2%를 기록했다.

앞선 방송분 6.2%보다 1.0%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은 경상북도 성주군 편으로 꿈졌다. 성주군민들의 흥겨운 경연을 비롯해 신유의 '인생 역', 나영의 '99881234', 미스김의 '될 놈', 한봄의 '진짜 예뻐져요', 배일호의 '아우야'에 이르기까지, 화려한 초대가수 라인업이 꾸려져 관객들에게 산뜻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성주 출신인 '트롯 여신 3인방' 미스김, 한봄, 나영의 특별한 무대도 펼쳐졌다. 1940년대를 풍미한 전설적인 가수 백년설의 대표곡 '나그네 설움' '번지 없는 주막' '대지의 항구' 등을 메들리로 선보였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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