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손현주 흑화→김명민 절규…'유어 아너' 1.74% 출발
입력 2024. 08.13. 08:22:25

유어 아너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드라마 '유어 아너'가 1.74%로 시작했다.

13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지니TV 오리지널 '유어 아너'(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1회는 1.736%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 순간의 사고로 살인자가 된 송판호(손현주)아들 송호영(김도훈)으로 인해 모든 게 뒤바뀐 부자(父子)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송판호는 처음 이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송호영을 자수시키고 정면 돌파하려했으나 사망자가 우원시의 절대 권력자, 우원그룹의 회장 김강헌(김명민)의 둘째 아들 김상현(신예찬)임을 알게 되자 180도 달라진 태도를 보였다.

한편, 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김강헌(김명민)갑작스러운 아들의 비보에 슬픔을 쏟아내며 오열했다. 러나 미국에 있던 첫째 아들 김상혁(허남준)이 장례식장에 등장하자 분위기는 반전됐다. 날 선 대우를 받은 그는 조용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김강헌을 자극했고, 수많은 취재진 앞에서 범인에게 복수를 선언했다.

'유어 아너'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방송된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tvN '우연일까?'는 전국 기준 3.1%를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튜디오 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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