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웬디, 1년만 '영스트리트' DJ로 복귀 "성장한 완디 보여드리겠다"
- 입력 2024. 08.13. 09:33:27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영스트리트' DJ로 복귀한다.
웬디의 영스트리트
오는 19일부터 레드벨벳 웬디가 SBS 파워FM '영스트리트'의 DJ로 1년 만에 청취자들과 만난다.
웬디는 2021년 7월부터 2023년 7월까지 약 2년간 '영스트리트'의 16대 DJ를 맡아, 특유의 긍정적이고 유쾌한 에너지로 청취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작년 바쁜 스케줄로 인해 불가피하게 '영스트리트'를 떠났던 웬디는 이번에 DJ 복귀 소식을 알리며 라디오를 향한 애정을 다시금 보여주었다.
'웬디의 영스트리트'는 오는 19일부터 매일 오후 8시에서 10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에서 청취할 수 있으며, SBS 고릴라 앱을 통해 보는 라디오를 확인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파워F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