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과 美 동행' 과즙세연, 고소 자료 모은다
입력 2024. 08.13. 11:19:49

과즙세연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미국에서 포착돼 화제가 됐던 BJ 과즙세연이 악플러 고소를 예고했다.

과즙세연은 13일 아프리카TV 채널 공지를 통해 "과즙세연에 대한 허위사실 및 비방 등 댓글을 포함한 악성 게시글에 대한 제보를 받는다. 고소 관련 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니 많은 제보 바란다"라고 전했다.

앞서 과즙세연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버리힐스 거리에서 방시혁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과즙세연은 "미국에 정말 예약이 어려운 레스토랑이 있다. 해당 레스토랑에 우리가 예약이 불가능하다고 답변을 받았는데, 의장님이 마침 작년 사칭범 사건도 있고 하셔서 흔쾌히 도와주셨다. 같이 동행을 해서 가면 예약이 된다고 하셨다. 그게 미국에서 진짜 핫한 레스토랑이라 우리가 너무 가고 싶어서 부탁을 드렸고, 흔쾌히 동행까지 안내해 주신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과즙세연은 2000년생으로, 구독자 32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이자 아프리카TV BJ다. 최근 유튜브 예능 '노빠꾸 탁재훈', 넷플릭스 '더 인플루언서' 등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BJ 과즙세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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