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사생 피해 호소 "카메라부터 밀어붙이면 당황스러워"
입력 2024. 08.13. 16:42:26

장원영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사생 피해를 호소했다.

12일 장원영은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내가 가끔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난 태어나서 처음 보는 사람이 내게 핸드폰이나 카메라부터 밀어붙이면 난 조금 당황스러워"라며 눈물을 흘리는 얼굴 이모티콘을 첨부했다.

이어 "조금 날 배려해 주면 난 너무너무 고마울 것 같다"라며 "어제 같은 콘서트나 내가 있는 곳에 오면 내가 누구보다 다정하게 인사해 줄게. 내가 있는 곳으로 날 만나러 와"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브는 현재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19개국 27도시 37회 투어 진행 중이며, 오는 17 오사카와 18일 도쿄에서 '서머소닉 2024(SUMMER SONIC 2024)‘과 24일 자카르타, 9월 4, 5일 '도쿄돔' 투어를 앞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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